급 빠지게 되어버린 프랑스 일렉트로 그룹 옐.
Yeah + Elle(불어로 '그녀') 라는 뜻이라는데, 확실하지는 않다.
우리나라에서는 A cause des garcon(Because of the boys) 라는 곡으로 주목을 받았었다는데.
이번에 나온 신보도 만만치 않다.

2007년 1집 당시 앨범 포토 중 하나인 것으로 추정되는데, 와, 스타킹 하나만 신고도 저정도라니. 대단해!


이번에 새로 나온 앨범 포토들.
개인적으로는 드러머인 하단 좌측 남성분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.
내 스타일인가.

이건 과거에 나왔던 사진 중 하나.
굉장히 프랑스 여자답게 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, 역시나 맞는 것 같다.
우리가 생각하는 프랑스 여성의 육체적 이미지와는 잘 결부되는 듯.
그래서 그녀가 '프랑스러운' 여성의 이미지로서 어필하고 있는 것일까.
2011년 3월 14일에 발표된 앨범은 전곡이 들을만하다.
Safari disco club이 앨범 제목이자 타이틀곡인데, 정말 좋다.
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이라서 꼭 들어보시길.
그런데 프랑스 안에서 인지도가 큰지는 잘 모르겠다. 내가 아는 프랑스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.
그리고 그녀의 신보가 나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더더욱 없었고, 역시 그녀 또한 언더에서만 먹히는 것일까.
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면 그녀의 자세한 투어 현황을 알 수 있다. 그런데 왜 한국에는 안오는 것인지!
한국에 온다면야, 20만원 이하의 표값이라면 가줄 의향이 충분히 있는데 말이지. 결국 프랑스에 가서야 볼 수 있을까.
일렉트로를 굉장히 좋아하는 탓에 그녀 말고도 유명한 프랑스 일렉트로 장르인 Daft Punk(다 펑이라고 읽는다, 불어로는) 등 많은 해당 장르의 가수들을 찾아봤지만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계통은 옐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.
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자면 정말로 매력적인데, 우와! 나도 따라하고 싶다!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.
이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가장 좋은 점이라면 당연히 '따라서 춤추고 싶다'는 욕구가 마구마구(!)든다는 점인데,
들어보면 심심치않게 1분,아니 몇 초에 한 번씩은 그 욕구가 샘솟을 것이다.
후회하지 않을 것이니, 들어보시길
p.s. 영국의 'La Roux'(여성 보컬의 머리가 적갈색이다.) 라는 그룹도 굉장히 좋다. 당찬 여자 목소리라고 지인이 그러더군.
이미 김연아 피겨에서 한 번 떴지만 그 전부터 알고있던 사람으로서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.
뭔가 상업적으로 이용된다는 느낌에, 이 노래는 이렇게 마구마구 불러질 노래는 아닌데, 라는 생각이!!
다음번에는 다른 종류의 가수 혹은 아예 다른 종류의 테마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.
그럼 이만!





덧글
이토끼 2011/04/10 11:57 #
http://www.whitezine.com ->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옐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. 관심있다면 들어가보길.
LeMinette 2011/04/10 21:32 #
의외로 인터넷에 옐 처보면 정보가 많은 편에 속하더라고요.아시는 분들도 꽤 계시고 ㅎㅎ
이토끼 2011/04/11 08:01 #
그러게요,네이버에서는 저 아래 내려가있긴 하더만.. 그래도 나름 아는 분들은 아시는 것 같아요!